이번 2019 S/S시즌에 새롭게 출시한 FQJB88(와이어 버전)의 레이스 버전입니다. 와이어 버전의 12컬러와 다르게 레이스 버전의 아쿠와이어는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9S/S 아쿠와이어의 경우, 기존의 아쿠와이어에서는 갑피 전면부가 롱패턴 니트입니다.
이번 시즌은 측면 모노 메쉬를 적용하여 공기의 원활한 순환을 유도하고, 뜨거운 열기를 배출하여 발에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투톤니트와 모노메쉬만의 독특한 스트라이프 패턴 디자인으로 차별성을 보여드립니다.
니트 에어홀 적용으로 젖어도 쉽게 마르는 통기성과 쾌적함을 선사합니다. 모노 니트 레이스 아쿠아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으며, 부분적으로 조직감이 다르게 짜여진 투톤 니트를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에어홀을 적용하여, 내부의 열기는 밖으로 방출하고, 외부의 시원한 공기는 유입시켜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각 부분마다 서로 다른 수백 개의 입자로 구성된 니트 에어홀이 신발을 빠르게 건조시켜 장시간 활동을 하셔도 불쾌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물이 가득 차도록 깊게 담그셔도 물 빠짐 기능이 탁월합니다. 신발의 미드솔(Midsole) 좌우 측면에 물 빠짐 기능에 특화된 6개의 배수홀을 적용하여, 신발 내부로 들어온 물을 배출해주기 때문에 이물질이 끼일 염려 없이 깔끔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이 없는 환경에서 착용시 발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하는 통풍 시스템 역할을 합니다.
신발의 구성 요소들 중 가장 중요한 바닥부분. 새롭게 출시한 19S/S 아쿠와이어는 신규 개발 아쿠아 솔을 적용하였습니다. 신발의 바닥부에 적용된 미드솔은 가볍고 충격 흡수 능력이 뛰어난 소재인 파이론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푹신거리는 쿠션감으로 편안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파이론 미드솔은 발을 내디딜 때 지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완화해주어 발의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또한 신발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아웃솔은 접지력과 내구성이 있는 합성 고무창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보행에 도움이됩니다.
발등에 위치한 베라 끝 부분과 발목 둘레부를 테이핑처리로 마감하여, 깔끔해보이고, 착용시 안정감을 높이며, 부드러운 착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발목 뒤축에 힐 직조고리를 적용하여 편안하게 신고 벗을 수 있습니다.
'칸투칸 신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칸투칸 신발 SKIL67 Z208 니트 슬립온 (1) | 2019.04.26 |
|---|---|
| 칸투칸 신발 KKJR40 디베이스 무재봉 와이어 슬림핏 트레일화 (0) | 2019.04.24 |
| 칸투칸 신발 FKJR85 판지오 노쏘잉 니트 와이어 (0) | 2019.04.22 |
| 칸투칸 운동화 FKHP85 판지오 F1 라이트 와이어 러닝슈즈 (0) | 2019.04.21 |
| 칸투칸 운동화 FKJR30 판지오 웨이브 임팩트 러닝화 (0) | 2019.04.21 |